아마존 지도자와 벨기에 영화감독 50년 우정은 왜 깨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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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브라질은 원주민의 땅’ 축제에서 브라질의 원주민 지도자 라오니 메툭티레가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와 원주민 인권 보...
14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브라질은 원주민의 땅’ 축제에서 브라질의 원주민 지도자 라오니 메툭티레가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4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브라질은 원주민의 땅’ 축제에서 브라질의 원주민 지도자 라오니 메툭티레가 셀리아 자크리아바 원주민 의원과 소니아 구아자라 원주민부 장관에게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989년 2월 21일 브라질 알타미라에서 열린 5일간의 회의에서 영국 음악가이자 활동가인 스팅(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벨기에 영화감독 장 피에르 뒤띠유(오른쪽)가 멘크라그노티 카이아포 원주민 지도자 파울로 파야칸(왼쪽에서 두 번째), 라오니 메툭티레(왼쪽) 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P 연합뉴스
1989년 4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브라질 카이아포 원주민 부족의 지도자 라오니(왼쪽)와 미국 사우스다코타 원주민 인디언 레드 크로우(오른쪽)가 브라질 아마존 환경 공원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악수를 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벨기에 영화감독 장 피에르 뒤띠유가 두 사람 사이에 앉아 있다. 라오니와 벨기에 영화감독은 50년 동안 브라질 원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그들의 땅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과 왕족, 심지어 프란치스코 교황까지 끌어들였다. AP 연합뉴스
2019년 5월 16일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카야포 원주민 지도자 라오니 메툭티레(앉은 사람)와 벨기에 영화감독 장 피에르 뒤띠유(맨 왼쪽)를 만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9년 5월 17일 브뤼셀에서 열린 기후 행진에 참석한 원주민 지도자 라오니 메툭티레(가운데)가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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