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비극에 9·19 합의 파기? 윤 정부가 알아야 할 것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바이든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을 하루 앞둔 지난 17일(현지 시각), 가자지구의 알알리아랍 병원이 공습받아 500명 이상이 사망해 상황은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 방문 후 요르단에서 예정되었던 아랍권 회담을 취소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이란이 이번 사태에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분쟁이 중동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가 나오는 상황. 우리의 민하쌤(김민하 시사평론가)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속 ‘적대적 공생’ 관계를 지적하면서 “남북에서도 되풀이될 수 있다”라고 우려했는데요. 여당에서 ‘9·19 군사합의 파기’를 언급하는 지금, 윤석열 정부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시사종이 땡땡땡〉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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