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2024학년도 제자들을 위한 교수음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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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2024학년도 제자들을 위한 교수음악회’를 지난 11월 5일(화)부터 6일(수)까지 인문캠퍼스 종합관 10층 대강당에서 열었다.올해 18주년을 맞이한 ...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2024학년도 제자들을 위한 교수음악회’를 지난 11월 5일(화)부터 6일(수)까지 인문캠퍼스 종합관 10층 대강당에서 열었다.올해 18주년을 맞이한 교수음악회는 추수감사절기와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음악회는 명지대 교수기도회와 교목실의 주관 하에 진행되었다음악회는 화요일 오전 11시, 12시 오후 4시, 5시, 수요일 오전 11시, 12시 오후 4시, 5시, 7시 30분 채플 시간에 총 9회 진행되었다. 11월 5일(화) 12시 채플 시간에 진행된 음악회의 경우 교직원 일동이 참석하기도 했다.김진옥 교목실장의 사회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도(김진옥 교목실장) ▲중창(교수기도회 찬양팀 카르멜) ▲교수 중창(김건하 교수, 김성철 교수, 김재원 교수, 홍민표 교수) ▲클래식 연주(미래교육원 성악과 교수팀) ▲감사의 말씀(유병진 총장) ▲축도(김진옥 교목실장) 순으로 진행되었다.한편, 유병진 총장은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제자들을 위한 교수음악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고단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소망한다”라며 “오늘 교수님들께서 보여주신 사랑 응원을 소중히 간직하여, 우리 사회를 더욱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가는 데 이바지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인사말을 통해 전했다.<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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