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중과실’ 인정에 한숨 돌린 카카오모빌리티…사법리스크는 여전
Summary
택시 가맹사업을 하는 카카오모빌리티(카모)의 분식회계 혐의에 금융당국이 중징계를 결정했다. 분식의 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다만 당국은 감리 정보 등을 검찰에 넘기기로 한 만큼 ...
택시 가맹사업을 하는 카카오모빌리티(카모)의 분식회계 혐의에 금융당국이 중징계를 결정했다. 분식의 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다만 당국은 감리 정보 등을 검찰에 넘기기로 한 만큼 카모의 사법리스크는 이어질 전망이다. 카카오 쪽은 분식의 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한숨 돌리는 분위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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