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Stories:
사회

12월 11일 알림

Summary

◇ 국가보훈부는 14일 오후 1시30분 서울 서대문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국경을 넘는 유산의 울림'을 주제로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보존방안 전문가 포럼을 한다. 국외 사적지의...

◇ 국가보훈부는 14일 오후 1시30분 서울 서대문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국경을 넘는 유산의 울림'을 주제로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보존방안 전문가 포럼을 한다. 국외 사적지의 가치와 보존 필요성,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 스웨덴왕립공학한림원은 10일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를 외국 회원으로 선출했다. 노벨상을 수여하는 왕립과학원과 함께 스웨덴 양대 석학기관으로 꼽힌다. 현 교수는 나노입자와 나노소재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 과학기술 출연기관장협의회는 10일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 행정안전부는 11일 ‘제3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을 열어 저소득 아동과 에너지 취약계층을 도와온 황종석 디에스케이 대표와 지에스칼텍스에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다. 국무총리 표창은 방송인 최은경씨,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한화손해보험이 받는다. 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윤성빈, 이제훈 배우, 대우건설 등은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 5·18 기념문화센터(광주 서구)는 20일까지 ‘5·18 사적지 어반스케치’전을 한다. 어반스케쳐스 광주 회원들이 5·18 사적지를 담은 스케치 작품 100여점을 선보인다. 사적 25호인 남동성당을 비롯해 국립 5·18민주묘지와 5·18민주광장, 양동시장,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전남대 정문, 5·18기념문화센터 등 7곳을 그렸다.

◇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12일~내년 4월28일 지역 근현대 미술전 ‘바다는 잘 있습니다'를 한다. 마산을 거쳐간 작가 10명의 1940∼70년대 회화 27점과 아카이브 70여점을 선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