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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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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언론문화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2023년 ‘제10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인문예술공간 순화동천에서 열렸다. 이번 ...

청암언론문화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2023년 ‘제10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인문예술공간 순화동천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이태원 참사 현장에 놓인 근조화환을 담은 방의진(성공회대)씨의 ‘후회’가 교육부장관상, 교사 집회 현장을 담은 김성렬(상명대)씨의 ‘우리 학교가 달라질 거예요’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정윤(상명대)씨의 ‘무언의 노동자’와 윤산(공주대)씨의 ‘새벽’, 전형서(부산대)씨의 ‘무대, 주인공’이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 작품 5점과 전시 작품 15점 등 총 20 작품은 오늘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순화동천에서 전시된다.

제10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시상식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천에서 열려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방의진씨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제10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시상식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천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래 줄 왼쪽부터 윤산(우수상 새벽), 방의진(교육부장관상 후회), 김성열(최우수상 우리 학교가 달라질 거예요), 이정윤(우수상 무언의 노동자). 윗줄 왼쪽부터 이종근 한겨레신문 사진부장, 안재승 한겨레신문 전무이사, 김양래 청암언론재단 이사, 최우성 한겨레신문 사장, 김언호 한길사 대표, 김태진 청암언론재단 이사장, 임재경 청암언론재단 이사, 송준용 청암언론재단 이사. 김경호 선임기자

김경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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