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꿈치를 들어요…” 광화문글판 겨울편
Summary
“발꿈치를 들어요 첫눈이 내려올 자리를 만들어요” - 이원 시인의 ‘이것은 사랑의 노래’ 중 29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건물 외벽에 새로 걸린 광화문글판 겨울편 ‘발꿈치를 들어요...
“발꿈치를 들어요
첫눈이 내려올
자리를 만들어요”
- 이원 시인의 ‘이것은 사랑의 노래’ 중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겨울편’이 눈밭 위에서 이정표가 되는 앞사람 발자국처럼, 남을 위해 자신의 자리를 내어주고 배려와 여유를 갖자는 메시지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강창광 선임기자
광화문글판 겨울편은 내년 2월 말까지 걸린다. 강창광 선임기자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