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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포장 금지법 예외 없이 확대하라”

Summary

서울환경운동연합과 재포장 어택 활동팀 ‘꽃도안녕’이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재포장 규제 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재포장 금지법은 대형마트 등에서 ...

서울환경운동연합과 재포장 어택 활동팀 ‘꽃도안녕’이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재포장 규제 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재포장 금지법은 대형마트 등에서 이미 생산된 제품을 다시 포장해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이다. 생활폐기물을 줄이자는 취지로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재포장 금지 대상이 되는 재질은 합성수지(비닐)이다.

하지만 라면 번들 포장, 과자를 묶어서 판매하는 형태와 4개 이상의 재포장은 예외적으로 허용하였고, 종이박스 등 다른 재질로 재포장하는 것은 금지하지 않고 있다. 서울환경운동연합과 꽃도안녕은 회견을 통해 예외 없이 재포장을 금지하고 낱개 포장만을 허용하도록 법령 개선을 촉구했다.

재포장 어택 활동팀 ‘꽃도안녕’과 서울환경운동연합이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재포장 규제 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제품의 개수 상관없이 재포장 모두를 규제와 환경부에 포장재 쓰레기 감축을 위한 규제로드맵 발표를 촉구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재포장 어택 활동팀 ‘꽃도안녕’과 서울환경운동연합이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재포장 규제 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제품의 개수 상관없이 재포장 모두를 규제와 환경부에 포장재 쓰레기 감축을 위한 규제로드맵 발표를 촉구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재포장 어택 활동팀 ‘꽃도안녕’과 서울환경운동연합이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재포장 규제 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제품의 개수 상관없이 재포장 모두를 규제와 환경부에 포장재 쓰레기 감축을 위한 규제로드맵 발표를 촉구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김경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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