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터진 삼성전자, ‘절차 부실’ 탓인데 ‘노동자 부주의’로 보고
Summary
삼성전자가 화학물질에 노출돼 발생한 산업재해를 고용노동부에 축소 보고한 정황이 드러났다. 삼성전자는 재해사고 원인을 내부적으론 작업절차 부실로 판단하고서도, 노동부에는 ‘작업자 부...
삼성전자가 화학물질에 노출돼 발생한 산업재해를 고용노동부에 축소 보고한 정황이 드러났다. 삼성전자는 재해사고 원인을 내부적으론 작업절차 부실로 판단하고서도, 노동부에는 ‘작업자 부주의’로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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