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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서울 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합 프로그램 ‘우리 모두 취업합시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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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서울 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운영하는 19개교와 연합해 2024 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버넌스 프로젝트 ‘우리 ...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서울 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운영하는 19개교와 연합해 2024 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버넌스 프로젝트 ‘우리 모두 취업합시다!’ 오프라인 행사를 오는 11월 5일 숙명여자대학교 삼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신여대를 포함한 서울권역 20개 대학이 참여하여 청년층의 취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10월에 운영한 온라인 행사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서울고용센터 김삼용 소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구독자 37만 유튜버인 ‘인싸담당자’가 청년들을 위한 응원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 지역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채영 성신여대 진로취업처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설정하고 스스로 자신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10월 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된 ‘우리 모두 취업합시다!’ 온라인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했으며, 총 1,473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온라인 프로그램에는 ▲사교육 일타강사가 말하는 채용 트렌드(취업컨설턴트 홍기찬), ▲취준때도 취업 후에도 왜 행복하지 못할까?(정신과의사 유튜버 ‘뇌부자들’) ▲여러분의 MBTI 성격유형과 어울리는 회사 업무는?(취업 관련 유튜버 ‘내일부터 출근’) ▲취린이는 이것부터!(취업 관련 유튜버 ‘면접왕 이형’) 등 다채로운 강연주제로 취업준비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성신여대는 2022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2024년에는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시범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자료제공 : 성신여자대학교<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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