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가 결혼했다, 상대는 일본계 미국 배우

배우 다니엘 헤니가 결혼했다. 상대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20일 공식입장을 내어 “다니엘 헤니가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최근 양가 가족을 모시고 조용히 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모임에서 만나 친한 동료로 지냈고 서서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8년 4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당시에는 친구 사이였다”고 한다.

루 쿠마가이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온리 더 브레이브’ ‘사랑 없는 숲’ ‘굿 트러블’ 등에 출연했다. 소속사는 “(결혼은) 두 사람의 사생활인 만큼 과도한 관심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남지은 기자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