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흐느꼈다, 누구의 책임도 묻지 않는 법원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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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있는 이유가 뭐냐. 억울한 사람들 보호해주는 게 법원이 하는 일 아니냐. 대법원은 당장 용균이에게 잘못했음을 인정해라.” 5년 전 차가운 컨베이어벨트에 아들을 잃은 김미숙...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인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가 7일 오전 선고가 내려진 뒤 대법원을 나서고 있다. 백소아 기자
고 김용균씨의 동료인 이태성 발전비정규직 노동자(오른쪽 둘째)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대법원 판결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눈물을 흘리자 이태의 민주노총 부위원장(오른쪽 셋째)이 토닥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인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대법원 판결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인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대법원 판결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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