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술술~ 신동엽도, 성시경도 ‘술방’…연령제한 권고한 정부
Summary
신동엽의 ‘짠한 형’의 음주 장면. 유튜브 갈무리 최근 유튜브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이른바 ‘술방’(술을 마시면서 진행하는 방송)이 큰 인기를 끌자, 정부가 ‘술방’에 ...
신동엽의 ‘짠한 형’의 음주 장면. 유튜브 갈무리
조현아의 ‘목요일 밤’의 음주 장면. 유튜브 갈무리
성시경의 ‘먹을텐데’의 음주 장면. 유튜브 갈무리
1. 음주 장면을 최소화해야 하며, 반드시 필요한 장면이 아니라면 넣지 말아야 합니다.
2. 음주를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3. 음주와 연관된 불법 행동이나 공공질서를 해치는 행위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묘사해서는 안됩니다.
4. 음주와 연계된 폭력·자살, 선정적 행위 등의 위험행동을 묘사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5. 청소년이 음주하는 장면은 묘사해서는 안 되며, 어른들의 음주 장면에 청소년이 함께 있는 장면을 묘사하는 것도 매우 신중히 해야 합니다.
6. 연예인 등 유명인의 음주 장면은 그 영항력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묘사해야 합니다.
7. 폭음·만취 등 해로운 음주 행동을 묘사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8. 음주 장면이 주류제품을 광고하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9. 음주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무시하는 장면은 피해야 합니다.
10. 잘못된 음주 문화를 일반적인 상황으로 묘사해서는 안 됩니다.
11. 음주 행위를 과도하게 부각하거나 미화하는 콘텐츠는 연령제한 등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접근성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12. 음주 행위를 과도하게 부각하거나 미화하는 장면에서는 경고문구 등으로 음주의 유해성을 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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