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 사망하자 자살·간첩 조작…고 최종길 교수 50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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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죽은 이의 넋을 위로하기라도 하듯 촉촉하게 내린 비로 고 최종길 교수의 묘역 주변에 이슬이 내려앉았다. 최종길 교수의 50주기 추모제가 19일 오전 최 교수가 안치된 경기...
추모제가 끝난 뒤 함세웅 신부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추모제 참석자들이 헌화하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최종길 교수의 아들 최광준 교수(왼쪽)와 막내 동생 최종선씨가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옛 중앙정보부 건물인 서울 중구 서울유스호스텔 건물 앞에서 최 교수의 동생 최종선씨가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옛 중앙정보부 건물인 서울유스호스텔 건물 안에서 최 교수 동생 최종선씨가 최 교수가 숨진 날에 대한 기억을 설명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최종길 교수의 동생인 최종선씨(맨 왼쪽)가 최 교수가 숨지기 전 마지막으로 함께 걸었던 옛 중앙정보부 주변 길을 걸으며 안내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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