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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마을 흥망성쇠 지켜본 540살 군산 팽나무…천연기념물 됐다

Summary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쁩니다. 하제마을은 이제 사라지지 않습니다. 팽나무가 우리를 묶어주고 지켜주는 구심점이 될 것 같아요. 영원한 수호수로 남아있을 겁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쁩니다. 하제마을은 이제 사라지지 않습니다. 팽나무가 우리를 묶어주고 지켜주는 구심점이 될 것 같아요. 영원한 수호수로 남아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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