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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 핫플' 포도뮤지엄…김희영 "공감전 3탄, 치매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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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살다가 생을 마감한 거대한 배롱나무가 전시장 안에서 다시 태어났다. 김희영 디렉터가 진행한 이 영상설치미술은 지난해 포도뮤지엄에서 진행한 ‘추억의 비디오’ 공모전에 참여...

100년을 살다가 생을 마감한 거대한 배롱나무가 전시장 안에서 다시 태어났다. 김희영 디렉터가 진행한 이 영상설치미술은 지난해 포도뮤지엄에서 진행한 ‘추억의 비디오’ 공모전에 참여한 관객들의 실제 비디오 영상도 등장한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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