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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금태섭... ‘제3지대’가 매력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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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금태섭 전 의원이 이끄는 신당 ‘새로운선택’과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속한 ‘세번째 권력’이 공동 창당대회를 열었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축사를, 이낙연 전 ...

지난 17일 금태섭 전 의원이 이끄는 신당 ‘새로운선택’과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속한 ‘세번째 권력’이 공동 창당대회를 열었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축사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영상 축사를 보내 제3지대 ‘빅텐트’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금 전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30석 의석을 얻어 한국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교두보를 확보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지만, 실현할 수 있는 목표인지에 대해선 아직 물음표가 떠오르는데요. 정의당 당적을 유지한 채 신당 창당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류 의원의 거취도 또 하나의 변수입니다. 우리의 민하쌤(김민하 시사평론가)은 “신당 창당하면서 정의당 의원직 유지하는 건 어떤 조직도 용납 못 한다”라며 류 의원의 상황을 꼬집었습니다. 민하쌤이 보는 제3지대 중간 점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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