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국힘 지지층 전격 분석…“이젠 갱생할 때”

〈시사종이 땡땡땡〉 우리의 준일쌤(김준일 뉴스톱 수석 에디터)의 이번 주 수업 내용은 바로 ‘여야 지지자들의 특징 전격 분석’입니다. 정치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람들, 바로 지지자들입니다. 특히 강성 지지자들의 당내 입김은 만만치 않은데요. 비명계 의원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이른바 개딸과의 이별을 계속해서 요구해 왔습니다. 지난 9일 이 대표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 개설자가 ‘개딸’ 명칭이 왜곡되어 사용되고 있다며 명칭 파기 선언하기도 했죠. 국민의힘 또한 전광훈 목사와의 거리 두기를 두고 매번 설왕설래하는 모양새입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4일 전 목사가 주도하는 기독교 집회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것을 보면 여전히 그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짐작 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준일쌤은 이런 모습을 보고 여야 지도부들에게 “갱생해야 한다”라고 쓴소리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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