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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총선 참패론은 오래된 미래? 고도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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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만나는 시사교습소 〈시사종이 땡땡땡〉(이하 시종땡) 수업 종이 오늘(11일)도 변함없이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한겨레TV〉에서 울립니다. 오늘은 시종땡 최강 일타강사...

매주 월요일 만나는 시사교습소 〈시사종이 땡땡땡〉(이하 시종땡) 수업 종이 오늘(11일)도 변함없이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한겨레TV〉에서 울립니다.

오늘은 시종땡 최강 일타강사 ‘폭주’ 김준일 뉴스톱 수석 에디터가 1교시에 출연해 여·야 강성 지지층의 실체와 영향력을 집중적으로 분석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 개설자는 ‘개딸’ 명칭을 파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비명계 이원욱 의원은 ‘개딸’을 ‘태극기 부대’와 견줘 설명합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 행보를 재개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태극기 부대’를 대변하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도한 보수 기독교 모임에 참석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강력한 팬덤 정치가 각 정당을 어떻게 제어하는지 파헤쳐 봅니다.

2교시엔 ‘우리 시대의 큰 스승’ 김민하 시사평론가가 나옵니다.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 판세를 자체 분석한 결과 서울 49개 선거구 가운데 우세 지역이 6곳에 그쳤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판세 분석의 의미가 무엇인지 따져봅니다. 여당 참패론이 정말 과학적인 분석 결과인지 민주당의 경각심을 해이하게 하려는 고도의 전략인지 체크해보고, 화려한 등판을 꿈꾸고 있을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미래도 짚어봅니다.

한겨레TV ‘시사종이 땡땡땡’ 라이브방송 보러 가기 https://youtube.com/live/3uRCg1-8CJc

제작진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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