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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의 ‘협박카드’...윤석열에게 통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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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쇄신해 2024년 총선에 대비하자’며 출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7일 조기 해산을 공식 선언했죠.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우리가 50%는 성공했다”라고 밝혔지만, 혁신위 안...

‘전면 쇄신해 2024년 총선에 대비하자’며 출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7일 조기 해산을 공식 선언했죠.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우리가 50%는 성공했다”라고 밝혔지만, 혁신위 안건 중 현재까지 당 지도부가 수용한 것은 홍준표·이준석·김재원 징계 취소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뿐입니다. 또 지난 5일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기현 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오찬 소식이 알려지면서,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김 대표에 힘을 실어준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는데요. 우리의 김작자(김성회 정치연구소 와이 소장)는 “김기현 대표가 대통령실과 나름의 수 싸움을 한 것 같다”라고 예측했습니다. 우리의 장깨비(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김건희 특검과 관련해 반란표가 나오면 어떻하냐? 그것을 무서워했던 것 같다”라고 분석했는데요.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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