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원희룡 카드... “국민의힘 이번 총선 더 폭망할 수도”

윤석열 정부 스타 장관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보수 기독교 모임에 참석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원 장관은 “(전 목사와) 만나지도 않았다”라고 해명했는데요. 해명과 달리 원 장관이 전 목사를 대기실에 찾아가 인사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원 장관은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전 목사와 확실하게 선을 긋지 못하는 국민의힘,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편, 지난 개각에서 빠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두고 연말에 ‘원포인트’ 개각을 통해 주목도를 높일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인데요. 우리의 장깨비(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지금 바로 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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