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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립형이면 민주당이 이긴다? 측근이 출마하면 선거 이긴다?

Summary

매주 월요일 만나는 시사교습소 〈시사종이 땡땡땡〉(이하 시종땡) 수업 종이 오늘(4일)도 변함없이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한겨레TV〉에서 울립니다. 오늘은 시종땡 최강 일타강사 ...

매주 월요일 만나는 시사교습소 〈시사종이 땡땡땡〉(이하 시종땡) 수업 종이 오늘(4일)도 변함없이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한겨레TV〉에서 울립니다.

오늘은 시종땡 최강 일타강사 ‘폭주’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가 1교시에 출연해 말도 많고 들어도 아리송한 선거제도를 총정리하고, 선거제도에 따라 여야 의석수가 어떻게 갈릴지 숫자로 전망해봅니다. “멋지게 지면 무슨 소용이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발언 이후 민주당이 ‘병립형’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탄희 의원 등은 여전히 “정치공학과 표 계산으로는 국민 마음을 얻을 수 없다”며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표의 가치와 민주주의 원칙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묘안은 과연 무엇인지 파헤쳐봅니다.

2교시엔 ‘우리 시대의 큰 스승’ 김민하 시사평론가가 나와 윤석열 대통령실 2기 체제와 개각의 의미를 짚어봅니다. 윤 대통령은 정책실을 부활시키며 ‘작은 대통령실’이란 공약에서 벗어났는데요, 향후 대통령실은 어떻게 기능할지 짚어봅니다. 또 대통령 측근, 실세 장관들이 줄줄이 총선 열차에 오르고 관료, 학자 중심으로 내각이 개편되는 상황이 가져올 미래가 무엇인지도 따져봅니다.

한겨레TV ‘시사종이 땡땡땡’ 라이브방송 보러 가기 https://youtube.com/live/LzWjfMJCCdk

제작진제작: 한겨레TV

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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