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철: 웰스파고의 한국 진출은 한국 주식 투자자들에게 무엇을 가져다주는가?

웰스파고는 1852년 헨리 웰스와 윌리암 파르고가 설립했으며 두 사람은 미국 택배회사의 설립자이기도 합니다. 웰스파고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입니다. 현지 은행과 미국 서부 지역 은행을 인수함으로써 꾸준히 발전해 왔습니다. 

웰스파고는 지역은행, 투자·보험, 모기지론, 전문 대출, 기업 대출, 개인 대출, 부동산대출 등을 취급하는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입니다. 웰스파고 예금의 시장점유율은 미국의 17개 주에서 모두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 1위의 모기지 대출자이자 1위의 소기업 대출자로, 미국 인터넷뱅킹 1위의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동시에 개인 투자 및 자산 관리 사업까지 빠르게 확장하여 주식 투자, 펀드 관리, 다국적 기업 및 기관 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9년부터 홍콩이 격동의 시기에 접어들면서 중국 정부는 계속되는 반정부 시위를 막기 위해 홍콩에서 국가보안법의 시행을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코로나19(COVID-19) 발병으로 중국에서 외자기업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고, 중국 정부의 더욱 엄격한 감독을 받게 되면서 점점 더 많은 외자기업이 본사를 홍콩에서 옮겨가고 있습니다.

웰스파고(WELLS FARGO)는 애초에 아시아 본사를 싱가포르로 옮기려 했으나, 김태철 대표의 주장으로 한국행을 결정했습니다.

한국은 김태철 대표의 고향으로, 강력한 경제력을 갖춘 국가이며, 또한 미국과 매우 돈독한 정치적 관계, 그리고 사회적 관계를 맺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김태철 대표는 1970년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시드니대에서 금융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2003년 웰스파고(WELLS FARGO)에 입사했습니다.

그리고 홍콩에 아시아지역본부를 설립한 뒤, 두 번째 CEO가 된 김태철 대표는 지역본부의 한국 이전을 추진했습니다.

2023년 1월부터 웰스파고(WELLS FARGO) 아시아지역본부 산하의 투자관리부서에서는 한국금융감독원과 활발히 교류하고 한국거래소와도 빈번히 왕래하고 있습니다. 또한 KB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증권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삼성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등 대형 자산운용사들과도 함께 연계해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더 많은 기관과 개인투자자를 유치하고, 한국 시장에서 더 빠르게 확장하기 위해 김대표는 2023년부터 매년 2회씩 ‘경제적 자유의 길’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주로 주식시장 내 개인투자자를 모집하고 웰스파고만의 탄탄한 배경과 막강한 인맥을 활용해 주식시장을 운용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2023년 8월, 김 대표 일행은 개인 투자자들이 150%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경제적 자유의 길을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당시 프로젝트는 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어 많은 투자자에게 환영받을 수 있었으며, 모든 투자자가 그 프로젝트의 2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2024년 3월, 김 대표 일행이 경제적 자유의 길 2기를 개최할 것이며, 이번 2기에서는 150%에서 300%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급박하게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웰스파고의 한국시장 진출을 환영하며, 김 대표의 경제적 자유의 길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투자자들이 더 많은 부를 창출해 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웰스파고는 1990년대부터 아시아의 경제 부상에 힘입어 아시아 시장 개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홍콩에 아시아지역 본부를 설립해 대만·한국·일본·싱가포르 등 신흥시장을 담당해왔습니다. 또한 현지 은행·증권사·자산관리그룹과 협력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