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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24 SeoulTech 지능로봇대회’ 성공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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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가 10월 25일(목)~26일(금),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진행한 ‘2024 SeoulTech 지능로봇대회(이하 지능...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가 10월 25일(목)~26일(금),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진행한 ‘2024 SeoulTech 지능로봇대회(이하 지능로봇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이번 지능로봇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총괄 주관, 서울과기대가 세부 주관하였으며, 국내 최대 로봇 축제인 ‘2024 로보월드(ROBOT WORLD)’의 ‘국제로봇 콘테스트(IRC)’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 서울과기대는 다양한 연령대 및 소속의 참여자들이 로봇 관련 기술을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는 한편, 해당 커뮤니티를 지원하여 로봇 기술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능로봇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올해 지능로봇대회는 휴머노이드 로봇(지능형/조종형 창작/조종형 키트)과 모바일 로봇(씨름/배틀) 등 총 5종목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지난 8월 서울과기대 체육관에서 실시한 예선전을 통과한 29개 팀을 포함한 45개 팀이 참여하였다. 
□ 수상팀들에게는 대통령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특허청장상, 한국로봇진흥원장상, 서울과기대 총장상 등의 상훈과 함께 총상금 1,270만 원이 수여된다.
□ 휴머노이드 로봇 조종형 창작 종목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한 서울과기대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김민수 학생은 “대회 참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었고, 수상까지 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 서울과기대 김동환 총장은 “2024 SeoulTech 지능로봇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숨어있는 로봇 기술 인재를 발굴하고, 관련 전문 기술을 교류하는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서울과기대는 대한민국의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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