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건축공학 학생팀 2024 에너지최적화디자인 공모전 ‘한국부동산원장상’ 수상
Summary
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의 홍성민, 김내경 학생과 김지원 대학원생이 10. 29.(화) 한국태양에너지학회가 주최한 ‘2024 에너지최적화디자인 공모전’에서 ‘...
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의 홍성민, 김내경 학생과 김지원 대학원생이 10. 29.(화) 한국태양에너지학회가 주최한 ‘2024 에너지최적화디자인 공모전’에서 ‘한국부동산원장상’을 수상했다.
홍성민, 김내경 학생과 김지원 원생은 한국태양에너지학회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그린나래” 세상을 향한 초록빛 날갯짓>(지도교수 문선혜)이라는 작품을 통해 탄소저감 실현을 위한 대형 실내 스포츠 센터의 에너지 효율적 설계안을 제시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설계안은 Designbuilder와 EnergyPlus 같은 동적 에너지 시뮬레이션 도구를 활용해 파라메트릭 분석을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패시브 디자인으로 냉난방 에너지 요구량을 71.5% 절감하고, 액티브 디자인을 추가해 에너지 소요량을 28.7% 더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재생에너지원의 활용과 내재 탄소 최소화 방안을 포함하여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했다. 태양광 패널 설치 각도와 기후 조건 등을 고려한 분석 결과, 연간 에너지 자립률을 54.1%까지 확보했으며, 저탄소 자재를 사용해 탄소 배출량을 2,511,474 kgCO2eq까지 줄일 수 있었다.
이번 수상작은 10월 29일 개최된 ‘2024 한국태양에너지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시상식과 함께 전시되었고,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의 아이디어 부문에서도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2024 녹색건축한마당’에서 전시되었다.
서울시립대 건축공학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에너지 효율적 설계가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환경 보존에 기여할 수 있음을 입증하며, 녹색건축 분야에서의 지속 가능한 설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자료제공 : 서울시립대학교<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홍성민, 김내경 학생과 김지원 원생은 한국태양에너지학회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그린나래” 세상을 향한 초록빛 날갯짓>(지도교수 문선혜)이라는 작품을 통해 탄소저감 실현을 위한 대형 실내 스포츠 센터의 에너지 효율적 설계안을 제시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설계안은 Designbuilder와 EnergyPlus 같은 동적 에너지 시뮬레이션 도구를 활용해 파라메트릭 분석을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패시브 디자인으로 냉난방 에너지 요구량을 71.5% 절감하고, 액티브 디자인을 추가해 에너지 소요량을 28.7% 더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재생에너지원의 활용과 내재 탄소 최소화 방안을 포함하여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했다. 태양광 패널 설치 각도와 기후 조건 등을 고려한 분석 결과, 연간 에너지 자립률을 54.1%까지 확보했으며, 저탄소 자재를 사용해 탄소 배출량을 2,511,474 kgCO2eq까지 줄일 수 있었다.
이번 수상작은 10월 29일 개최된 ‘2024 한국태양에너지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시상식과 함께 전시되었고,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의 아이디어 부문에서도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2024 녹색건축한마당’에서 전시되었다.
서울시립대 건축공학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에너지 효율적 설계가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환경 보존에 기여할 수 있음을 입증하며, 녹색건축 분야에서의 지속 가능한 설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자료제공 : 서울시립대학교<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